광고

오노균 후보, 국기원장 사태 정면 돌파

- 소통과 화합 위한 대화의 손 내밀어 -

양재곤 | 기사입력 2020/03/12 [22:38]

오노균 후보, 국기원장 사태 정면 돌파

- 소통과 화합 위한 대화의 손 내밀어 -

양재곤 | 입력 : 2020/03/12 [22:38]

오노균 후보, 국기원장 사태 정면 돌파

- 소통과 화합 위한 대화의 손 내밀어 -

 

▲ 오노균 (사단법인 IMAO 총재)     ©양재곤

 

코로나바이러스19 여파로 국내외가 심란하고 특히 국내 태권도장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세계태권도본부 수장인 국기원장의 직무정지가처분결정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오노균 후보자가 먼저 소통과 화합을 위한 대화의 손을 내밀었다.

 

국기원 사상 처음으로 치룬 국기원장 선거에 국기원 정관과 배치되는 위법한 당선인 결정으로 당선자를 배출하자 이에 불복하여 원장직무정지가처분이 신청 되자, 지난 2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50 재판부에서는 선거의 명백한 위법성을 확인하고 원장직무집행 가처분을 인용했다.

 

이에 최영열 당선자는 지난 9이의신청 및 제소명령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 이렇게 되면 오노균 후보자 역시 제소명령 기간 내에 선거무효 확인 본안소송을 제기하게 된다. 이후 본안소송은 3심제를 택하는 현제도하에서 대법원 판결로 확정되는 절차를 밟게 된다. 그때 까지 국기원은 직무 대행자가 원장직무를 수행하게 되고, 판결 확정이후에 다시 선거를 치르게 되는데 통상 2~3년의 기간이 소요된다는 게 통설이다.

 

국기원은 이번에 처음으로 국내외 태권도 선거인단 74명이 구성되어 치룬 선거가 선거관리의 하자로 태권도의 명예와 국기원의 권위를 크게 훼손시켰다.

 

국기원의 정상화와 신뢰회복이라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중립성을 확보하고자 국기원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간 선거관련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장 선거를 진행하였으나 국기원 정관의 임원선출규정을 적용하지 않아 절차상 적법성과 민주적 정당성을 갖추지 못한 실패한 선거가 되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직무유기 및 직원남용, 업무방해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하게 이르렀고, 국기원장은 직무정지로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에 먹구름이 가리어진 상태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국내외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19는 전국 12천여 개 태권도장을 휴업정지하게 만들었고 수련, 승품 단 심사 등에 큰 혼란과 경제적 타격을 가하고 있다.

 

태권도는 법률에 의한 대한민국 국기이고 우리 국민의 자랑이다. 또한 올림픽 정식종목이자 우리나라 대표적인 문화 상징이다. 그 총본산이 국기원이고 그 수장이 국기원장이다.

 

한시라도 그 자리를 비워 놓아서는 안 되는 자리로 세계태권도연맹과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등과 함께 국기원은 세계태권도본부로써 존엄과 위상을 지켜 나가야할 절대 절명의 시기에 있다. 따라서 태권도인들은 최영렬 당선자와 오노균 후보자가 서로 만나 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에 힘을 보태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오노균 후보자가 먼저 손을 내민 것은 칭찬 받아 마땅하다. 또한 무도정신을 숭상하는 태권도인으로 선배에 대한 예의에도 어긋나지 않고 국기원의 조속한 안정화를 바라는 국민들과 태권도 수련생들에게도 봄의 화신과 같은 소식이다.

 

오 후보자 소견문에 태권도인의, 태권도에 의한, 태권도를 위한, 결정을 통해 국기원의 위상을 다시 세우고 상생을 도모 하겠다는 미국 대규모 내전당시 1863년 격전지에서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게티즈버그 연설을 인용한 글로벌 마인드의 창의정신을 높이 산다. 서로 한보씩 양보 하여 이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는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하기 바란다.

 

 

 


2020312일  국기원장 후보자 오노균 대변인 송인웅

다음은 오노균 국기원장 후보자가 311일 발표한 <소견문 전문> 이다.

 

국내외 태권도 가족 여러분!

 

코로나바이러스-19의 여파로 세계 각국이 불안하고 일선 도장이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 태권도 지도자의 한사람으로 우선 먼저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금의 국기원장 사태와 관련하여 저의 소견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국기원의 정상화와 신뢰회복을 위해서는 국기원장 선거가 절차적 적법성과 민주적 정당성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재선거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최영렬 당선인은 2020.3.09.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과 제소명령신청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선거가 절차적으로 이루어져 국기원의 조속한 정상화와 신뢰회복이라는 국민의 기대는 요원해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쟁이라는 사상 초유의 국, 내외 사태에 직면하여, 국기원장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호협력방안으로 국기원 이사장, 당선자, 후보자 등 3자가 조속히 만나 작금의 국기원장 사태의 해결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길 공식적으로 제안 합니다.

 

이 길을 통하여 태권도인의, 태권도에 의한, 태권도를 위한 결정을 통해 국기원의 위상을 다시 세우고 상생을 도모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존경하는 국내외 태권도가족 여러분!

 

저는 국기원 정상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 하며 그것이 저를 지지해주신 태권도인들의 뜻이라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3. 11. 국기원장 후보자 오노균 배상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