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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고단자 해외 방문심사, 박현서 사범(9단)과 김성민 사범(8단)

양재곤 | 기사입력 2020/08/09 [12:20]

국기원 고단자 해외 방문심사, 박현서 사범(9단)과 김성민 사범(8단)

양재곤 | 입력 : 2020/08/09 [12:20]

국기원 고단자 해외 방문심사, 박현서 사범(9)과 김성민 사범(8)

 

고단자 해외 방문심사가 지난3일 국기원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응심한 사범들은 미국 켄터키 주에서 온 김성민(8단 응심)사범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온 박현서(9단 응심)사범이다.

 

이들 사범들은 지난 6, 고국에 도착 그동안 스페인 해외파 사범 출신 김용출 관장과 신병현 관장, 강남구태권도협회장인 정창호(정 태권도)관장들에게서 밤늦도록 훈련을 받으며 땀을 흘렸다.

 

▲     ©양재곤

 

먼저 입신(入神)의 경지라 일컫는 9단에 응심한 박현서 사범은 현재 Spain Madrid에서 3곳의 TKD도장에서 큰아들 박 찬모(태권도 5)국제사범과 함께 태권도를 보급 전파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15일부터 8월말까지 6개월 동안 수련을 못하는 상황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박현서 사범은 1985년 스페인에 진출, 오직 태권도만을 하면서 걸어온 외길 태권도인 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경기인 출신으로 태권도명문인 구 천호상전, 현 동산정보고출신이며 현 인천대학교(구 인천체대) 11기선수단 주장출신이다.

 

▲     ©양재곤

 

1980년도에는 현대자동차 태권도단 창단 멤버선수이기도하다. 대통령기 신인선수권대회. 대학연맹. 전국체전 등에서 금메달 및 다수 입상을 한 경기인 출신.

 

박 사범이 거주하고 있는 스페인에서는 체육회. 태권도협회에서 의무적으로 자격을 취득해야 도장사범의 자격이 주어지는

초급(MONITOR).중급(E.Regional)고급( MAESTRO NACIONAL)라이센스 소유자이며 겨루기 스페인국가대표팀 코치. 감독을 역임했다.

 

한 때 박 사범은 1997.2004 I.O.C및 세계연맹파견

COSTARICA. REPUBLICA DOMINICA 올림픽 솔리데리티 파견 사범으로도 활약한 바 있을 정도로 활동 범위가 넓었다.

 

특히 전 유럽한인연합회이사. 재 스페인한인총연합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 교민사회에서 봉사하는 성실한 사범으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     ©양재곤

  

박 사범은 스페인 수도인 Madrid에서 태권도를 전파하는 몇 명 안 되는 종주국사범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태권도보급과 외교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스페인 마드리에 가면 마드리드 박도장을 만날 수 있다.

(마드리도 박 도장 사이트 : www.taekwondomadrid.com)

 

한편, 미국 켄터키 주에서 온 김성민(8단 응심)사범은 1990년 켄터키 대학으로 정치학 박사과정에 입학, 당시 켄터키 대학 내 태권도 클럽을 창설하고 수많은 대학생들을 지도하며 태권도 보급 및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1995년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96년부터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교수로 재직 하면서 국제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을 강의했다.

 

김 사범은 2000년 켄터키 주로 돌아와서 켄터키 대학생들에게 태권도를 지도하면서 조지타운 칼리지애서 교수로 재직하며 정치학을 강의할 정도로 태권도에 깊은 관심을 갖고 보급에 힘써 왔다. 2009년에는 닥터 킴스 태권도장을 오픈해서 지금까지 운영해왔다.

▲     ©양재곤

  

2011년부터 공립 초등학교에서 매주 화요일에 태권도를 지도해 오고 있다. 매년 오천 명 이상의 초등학생들에게 무료로 태권도를 지도하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켄터키 주지사로부터 켄터키 커널이란 봉사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켄터키 한인회장으로 켄터키 주 한인동포 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팬 아메리카 태권도 한마당대회에서 품새부문 금메달을 수상했고 같은 해 국제심판 자격증을 취득했다.

2020년 유에스오픈 태권도 대회에서 품새부문 동메달을 수상했을 정도로 태권도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정통 태권도 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박 사범과 김 사범은 제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고단자 심사를 위해 한국에 간다고 공표하고 왔기에 더욱 긴장하면서 꼭 합격하기 위해 열심히 도복이 젖도록 땀을 흘렸다.”며 환한 웃음들을 보였다.

 

[TK TIMES 양재곤 기자] ceo@tk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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