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계의 큰 별 ‘‘고의민 전 세계태권도연맹 기술위원회위원장 별세’
전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회 기술위원회위원장을 지내고 세계태권도사범 대표로 활약했던 독일의 고의민 태권도 사범이 22일 오전 81세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1년 전 폐렴에 걸려 회복을 다 못한 상태에서 산소기를 부착하고 평소처럼 잘 지내다가 지난 21일 밤 9시경에 산소 부족으로 갑자기 심장마비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1942년 충남 온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유족으로는 부인 김석순 여사와 첫째아들 고영재(태권도 체육관 운영), 막내아들 고영규(시각디자이너) 씨가 있다.
한편 장례절차는 아직 준비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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