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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4일, 태권도원은 ‘4랑하는 4람에게 안전을 선4하는 날’, 캠페인 펼쳐

- 태권도진흥재단 임직원,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펼쳐 -

양재곤 | 기사입력 2023/02/03 [18:33]

매월 4일, 태권도원은 ‘4랑하는 4람에게 안전을 선4하는 날’, 캠페인 펼쳐

- 태권도진흥재단 임직원,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펼쳐 -

양재곤 | 입력 : 2023/02/03 [18:33]

매월 4일, 태권도원은 ‘4랑하는 4람에게 안전을 선4하는 날’캠페인 펼쳐

- 태권도진흥재단 임직원,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펼쳐 -

 

▲ 태권도원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기념사진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대표 서필환, 이하 자회사)는 3일, 태권도원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겨울철 동파  및 화재 예방, 시설물 정비 등을 일제히 점검했다. 

 

▲ 현장을 직접 점검 중인 재단 오응환 이사장과 이종갑 사무총장


 이번 점검은 준공 10주년이 되는 태권도원 시설물의 선제적인 정비와 관리를 통해 향후 더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23년~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태권도원은 1월 기준 전년대비 37%의 이용객이 증가하는 등 폭발적으로 늘어날 관광수요에 대비해 안전을 강화한다는 방침으로 다중 밀집 공간인 T1 경기장과 국립태권도박물관은 물론 태권도 시범공연이 펼쳐지는 공연장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 위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현장 점검 중인 재단과 자회사 임직원들 모습


 또한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자 양성, 공공기관 소방안전관리자 교육 등 직원들의 직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 현장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23년은 방문객의 안전 뿐 아니라 재단과 자회사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가 되어 태권도원이 더욱 앞서가는 태권도 문화 관광지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안전담당자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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