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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에 몸 바친 열정 사나이’ 윤준철 사범 -20년째 아메리칸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운영-
1991년 미국으로 이민을 와 코로나시기를 제외하고 올해까지 20년째 아메리칸오픈 국제태권도대회를 운영해온 윤준철 사범이 지난 4월30일 미국 산호세에서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대회를 마쳤다.
윤준철 사범은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 미국으로 건너와 스포츠 매니저먼트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978년 한국 국가대표, 90년 한국국가대표코치, 2002,4, 6년까지 미국대표팀코치를 지냈다.
윤 사범은 인도와 미국에서 태권도장 3개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폭넓은 발걸음으로 태권도 국위 선양에 앞장서고 있는 유능한 사범으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또한 1999년부터 세계태권도연맹에서 국제심판으로도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주 막을 내린 태권도 경기에 대해 윤준철 사범은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아메리칸 오픈 국제태권도시합이 4/30일 미국 산호세에서 50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무사히 마쳤습니다. 참가한 모든선수들, 국제심판 및 미국 내 심판들 그리고 경기관람을 해 주신 부모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 시합을 위해 멀리서 참석해준 두 분 중 김인선 전 텍사스협회장, 현 WTF council Member 세계연맹 집행위원 그리고 前(전) 스페인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마드리드 박현서(Gran Maestro Park HyeonSeo (9Dan) 前(전) 스페인 대표팀 코치및 감독)을 역임한 회장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A big thank you to all who made this a successful tournament including: CUTA President GM Yong Choi, TG Mary Pham, Jong Yi, referee chair Mike Wong, Andrew Yoon, all referees, and Volunteers 아울러 대회를 빛내준 현 켈리포니아태권도협회장 최영순, 재무통장 메리팸, 심판위원장 마이클 왕 그리고 자원봉사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Special thanks to event Director master Elvis Chavez and team, EZ-events, and master Joseph Yoon for their work. Stay healthy and see you at the next American Open, February 2024 마지막으로 이벤트담당인 엘비스챠배스 사범님과 이지 이벤트 그리고 경기진행을 맡아준 윤요셉 사범님께도 감사드리며 2024년도에도 2월, 아메리칸오픈대회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윤준철 사범은 현재 Las Positas College 에서 체육과목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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